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제43주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청년구단 그림 전시회에 피자를 기부했다.

도미노피자는 어제(19)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장애인 청년구단 그림 전시회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전달된 피자는 현장 근무 직원은 물론 전시를 관람하러 온 원주 시민에게도 전달되었다.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시설로 4 19()부터 21()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감’ 행사에서 장애인 청년들의 그림을 전시했다. 내일까지 진행하는 그림 전시회는 원주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도미노피자가 2008년부터 진행한 ‘출동!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화재 이재민 구호부터 봉사활동 후원까지 다양한 곳으로 찾아가 피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접 사연을 신청해 파티카로 연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으로 직접 찾아가 많은 고객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