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어느날 함께하면 좋을 전시회가 열린다.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프리미엄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와 연계된 ‘2024 더 메종(THE MAISON 2024, 이하 더 메종)’이 6월 13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더 메종’은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주최사 RX와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케이훼어스의 합작회사 RX케이훼어스와 까사리빙(CASA LIVING)이 주최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더 메종’은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Better living, Better Life)을 위한 전시로 공간을 수놓는 수준 높은 오브제와 가구 그리고 이를 적용할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최신 리빙 트렌드까지 한 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더 메종은 자연을 실내로 옮겨 놓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바이오필릭(Biophilic)’에 맞춰 아웃도어와 인도어의 경계를 허무르는 다양한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최신 공간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리빙피쳐관을 통해 자연적인 소재를 사용한 환경과 조화로운 공간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인 ‘더 메종’에서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토털리빙&인테리어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아트리빙&크래프트 분야별로 감각적인 국내외 브랜드와 여름 시즌에 맞는 아웃도어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감각적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회를 찾는 다양한 바이어들을 위한 비즈니스와 최신 트렌드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6월의 크리스마스관, 일상의 예술을 만나는 아트리빙관, 쓰임의 아름다움을 담은 공예와 도자관과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인사이트와 공간 트렌드를 통찰력 있게 분석해볼 수 있는 디자인살롱 서울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해 일석이조 이상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집’을 매개로 인테리어, 리빙, 라이프스타일 산업과 공간 디자인의 유무형적 가치와 센세이션한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던 ‘더 메종’은 지난해 약 6만 9천 명의 관람객이 총 275개 업체가 400여 부스를 방문해 대표 프리미엄 공간 전시회로서의 입지를 키우며 공간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기에 올해 전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더 메종 관계자는 “올해의 ‘더 메종’은 리빙과 공간이 갈수록 아웃도어와 인도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비롯해 최신의 공간 트렌드를 선보이는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어 관련 업종 종사자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리빙 브랜드 전시와 트렌드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더 메종’은 오는 5월 2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로 접속 혹은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링크 통해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끝>

<참고> ‘2024 더 메종’ 개요

l  행사명 : 2024 더 메종 (THE MAISON 2024)
l  일  시 : 2024.6.13(목)–16(일) 10:00 – 18:00 (토 19:00)
l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l  주  최 : RX케이훼어스, 까사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