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복날 한정 메뉴로 출시했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오는 4일부터 판매된다고 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7월 복날 기념으로 선보였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에 대한 고객들의 정식 출시에 대한 요청과 호응이 높아지면서 오는 4일부터 상시 판매한다. 실제로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는 지난 중복 판매 기간 전체 엣지 선택 고객의 약 33%가 선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는 피자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엣지로, 기존의 ‘더블 치즈 엣지’에 짭조름한 페퍼로니를 넣어 고소한 풍미의 스트링 치즈, 그뤼에르 크림치즈와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이 엣지는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를 제외한 전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복날 기념으로 한정 판매했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에 큰 관심 보내주신 덕분에 정식 메뉴로 채택하고 상시 판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기민하게 파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