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량의 세계적인 야구 선수를 다수 배출하며 ‘야구 스타 등용문’으로 거듭난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폐막했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1,624개의 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총 12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지난 15일 인천 연수구 리틀야구단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특히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지난 3월 열렸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국가대표로 출전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kt wiz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를 배출한 명문 야구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야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 야구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3월 KBO와 공식 후원 협약을 비롯해 국내 유일의 남자 주니어 매치플레이 골프대회인 영건스 매치를 후원하는 등 야구를 넘어 스포츠 전반에 대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