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의 지속적인 스포츠 및 음악인재들의 후원을 통한 발전과 성과가 긍정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No.1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온 예체능 인재 후원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예체능 각 분야의 인재들을 선발해 자신의 역량을 집중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배구, 축구, 양궁, 클라리넷, 수영, 역도, 가야금, 사이클, 수영, 야구 등 예체능 각 분야에서 10명을 선발해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도미노피자의 후원을 받는 한 아동은 2022 제14회 아시아 유스여자U18선수권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해 3위 기록과 함께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 주전으로 출전하며 팀이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외 다른 아동들은 제29회 정읍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중등부 기악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체전 4Km 단체레이스 은메달 획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2016부터 진행한 인재양성 캠페인을 통해 후원 아동들이 좋은 성과를 낸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 캠페인뿐 아니라 다른 활동들도 지속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17년째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후원을 지속하여 지금까지 저소득층 환아 276명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