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부와 교보생명이 주최한 ‘시민 참여 북 콘서트’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환경부는 환경보전 의지 향상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6월 5일(월) ‘세계 환경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가 파티카를 전달한 ‘시민 참여 북 콘서트’는 시민 참여형 콘서트로, 지난 5일(월) 환경동아리 회원 등 일반시민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에 관한 토크와 강연, 공연을 진행했다. 도미노피자는 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 약 100명에게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통해 맛있는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출동! 파티카’는 도움이 필요한 전국 어디든 찾아가 맛있는 피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한 다양한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참석한 ‘시민 참여 북 콘서트’에 파티카를 통해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에 파티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을 개편했다. 피자 주문 시 함께 제공하는 피클, 소스, 포크 제공 여부와 수량을 선택할 수 있었던 기존 시스템에서 ‘환경을 위해 모두 받지 않기’를 기본값으로 설정,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에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