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디앤피스피리츠(대표이사 노동규)에서 맥캘란 에스테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캘란 에스테이트는 맥캘란 영지에서만 특별히 재배되는 귀중한 보리를 원료로 사용하고 1년 중 딱 일주일 동안만 증류해 생산되는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희귀성과 특별함까지 더해지며 소장 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캘란 영지는 맥캘란 증류소가 설립된 1824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스터앨키스 하우스와 스페이사이드 강 그리고 직접 관리하고 경작하는 보리밭과 지난 2018년 새롭게 공개된 증류소까지 약 60만 평에 달하는 지역을 일컫는다. 

특히이번 맥캘란 에스테이트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인 맥아는 맥캘란 특유의 풍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품종으로최상의 조건에서 특별 관리되고 재배되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차별화된 맥캘란의 또 다른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영롱한 밤색의 에스테이트 제품은 산뜻한 계피 향과 말린 과일의 풍미와 캐러멜 향을 선사하며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참나무의 풍미와 은은한 오렌지 시트러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피니시로 깊은 여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맥캘란 에스테이트의 특별함은 제품 패키지에도 고스란히 담겼다박스 케이스부터 독특한 슬레이트 패널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패키지 내부는 맥캘란 영지의 자연경관을 항공사진으로 꾸며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맥캘란의 영지를 실제로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구성했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는 디앤피스피리츠 관계자는 ” 맥캘란의 소중한 영지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에스테이트 제품은 올해 국내 첫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소장 가치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구매에 대한 문의가 출시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