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이 운영하는 아시안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분짜라붐’이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오는 17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짜라붐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대표 메뉴인 ‘하노이직화분짜’의 모바일 쿠폰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17일 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동안 2천 장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11번가의 메인 할인 이벤트인 ‘긴급공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분짜의 수요가 늘어나는 더운 여름철을 맞아 기획됐다. 쌀국수와 베트남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분짜’는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와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비빔 형태의 국수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여름철 메뉴로 제격인 분짜와 함께 여름 입맛 돋우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분짜라붐의 하노이직화분짜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F이노베이션에서 운영하는 ‘분짜라붐’은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아시안 푸드 전성기를 선도해가고 있다. 첫해 18개의 매장에서 약 5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4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약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