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법인명 티알엔)의 언더웨어PB ‘벨리츠’에서 ’22 S/S 신상품 네모팬티 시리즈를 오는 12일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벨리츠의 대표 상품인 네모팬티는 매 시즌 이태리패션쇼에 출품하고 있는 스타일로, 이번에 출시한 네모팬티 시즌4는 이전 시즌에 비해 컬러를 다양화해 활용도를 높였다. 2021년부터 시즌3까지 출시되어 판매되어 온 네모팬티 시리즈는 편안함에 보정력을 더한 제품으로 삼각팬티, 속바지, 거들을 네모팬티 한가지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컨셉인 상품이다.

이 제품은 세계적 섬유회사인 렌징사의 자연 친화적 소재 텐셀원단을 활용하여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하였고, 체형에 맞게 탄탄하게 밀착되어 복부나 허벅지 부분 말림현상을 최소화하였다. 네모팬티는 작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8만7천세트가 판매되었고, 누적 상품평도 5,477개로 벨리츠 브랜드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벨리츠는 올해 S/S 시즌에만 네모팬티에 이어 라운지웨어, 남녀 파자마세트 등 총 16만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며, 네모팬티 후속 상품으로 ‘시어서커 여성 라운지웨어 세트’를 3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쇼핑엔티 벨리츠담당 장경미/황두연MD는 “작년에 선보였던 네모팬티의 소비자 후기를 반영하여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편안함’을 선보이는 신규 아이템 개발에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벨리츠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벨리츠’는 쇼핑엔티가 자체 기획하고 생산하는 속옷 PB로 ‘여성의 나다운 일상을 위해 자유를 선사하는 컨셉’의 언더웨어 생활을 새롭게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라피 브랜드다. 벨리츠 상품은 21년 2월에 출시하여 올해 1월까지 누적 주문수량 18만세트이며, 100억원에 육박하는 주문액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