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법인명 티알엔) PB ‘벨리츠’에서 남녀 파자마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F/W시즌에 맞춰 출시한 벨리츠의 ‘포근기모 꿀잠 파자마’는 양면기모 소재로 추워지는 요즘 제격인 제품으로 남녀 각 2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몸에 처음 닿는 소재인 것을 고려해 무형광증백제, 필링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기계 세탁도 가능하다. 

벨리츠 파자마 세트는 지난 S/S시즌 인견소재로 출시 후 1만세트를 판매되었으며, S/S시즌 인기에 힘입어 이번 F/W시즌 언제나 입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양면기모 소재로 파자마 라인업을 강화한 제품이다. 더욱 편안하고 깨끗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쇼핑엔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핑엔티 벨리츠 담당 이지윤MD는 “라이프스타일 테라피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모든 사람들이 일상에서의 편안함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웨어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며 “향후 자연 친화적인 소재뿐 아니라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더 다양한 제품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벨리츠는 올해 1월 출시 후 지난 9월말까지 언더웨어 누적 판매 16만 세트, 주문액 8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벨리츠의 ‘텐셀 노라인 네모팬티’는 출시 이래 4만세트 이상 판매되고, 9월 초 F/W에 적합한 시즌3 상품을 출시해 방송 편성 실적을 평균 108%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벨리츠’는 쇼핑엔티 운영사인 티알엔이 자체 기획하고 생산하는 속옷 PB로 ‘여성의 나다운 일상을 위해 자유를 선사하는 컨셉’의 언더웨어 생활을 새롭게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라피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