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따스한 국물이 제격인 신메뉴가 출시된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지도리우동’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지도리우동’은 일본 규슈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 메뉴로 구운 닭고기와 파의 그윽한 풍미가 일품이다. 닭고기와 구운 대파를 우려내 깊은 국물 맛을 내었으며,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닭고기와 함께 바삭하게 튀긴 어묵이 올라가 풍성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신메뉴는 스쿨푸드 직영점과 가맹점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닭고기와 어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메뉴는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이고 ‘마리’ 등 다른 메뉴와도 함께 즐기기 좋으며, 따끈하고 진한 국물은 부쩍 쌀쌀해진 가을 날씨와도 잘 어울린다.

지도리우동 출시와 함께 스쿨푸드는 그동안 직영점에서만 맛볼 수 있던 오므라이스 메뉴도 가맹점으로 확대 판매를 시작한다. 베이컨을 넣은 야채 볶음밥의 고소한 풍미와 계란 스크램블의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오므라이스 메뉴 ‘베이컨 오므라이스’는 오늘부터 일부 가맹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따끈한 국물 요리인 우동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올가을 쫄깃하고 부드러운 닭고기가 풍성하게 들어간 지도리우동으로 든든한 한 끼와 따스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