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이틀간 전 메뉴 완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쿨푸드는 지난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틀 간 대구광역시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개최된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에서 약 1,000여 건의 주문을 통해 사전 준비했던 떡볶이와 마리, 각종 사이드 메뉴 완판을 기록하며 전국의 떡볶이 애호가들과 페스티벌 참여자들에게 스쿨푸드의 맛을 알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스쿨푸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맛 떡볶이’를 공개했다. 순한 맛 떡볶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신메뉴 공개와 함께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 스쿨푸드의 부스에는 이틀간 약 3,000명의 참여자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분식도 고급 레스토랑 음식처럼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발상에서 시작한 스쿨푸드는 2002년 첫 오픈 이후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대표 메뉴인 마리 등을 통해 프리미엄 분식이라는 분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은 작년보다 1.5배 증가한 28개 떡볶이 업체와 10개의 기타 식음료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구와 전국 각지의 떡볶이 맛집들도 참여하고, 록밴드 노라조의 공연을 비롯한 볼거리와 굿즈샵 등 다양한 놀거리가 마련돼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번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의 참가를 통해 스쿨푸드의 프리미엄 분식을 전국의 떡볶이 덕후 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며 “스쿨푸드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순한 맛 떡볶이를 비롯해 스쿨푸드의 맛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