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양열)가 여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어간장 들기름 막국수’와 ‘현미 건강 소세지 마리’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감칠맛과 고소함 등의 다채로운 맛을 담아 여름철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간장 들기름 막국수는 고소한 들기름과 어간장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진 메뉴다. 들기름 막국수에 들어가는 어간장은 장인이 직접 만든 간장으로, 제주도에서 잡은 등푸른생선과 다시마, 무 등 각종 국내산 재료를 넣고 3년간 숙성시켜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다. , 사용된 면은 메밀면으로 다가수공법으로 제조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현미 건강 소세지 마리’는 현미밥, 닭가슴살 소세지, 간장 짱아치를 넣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메뉴다. 매콤한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수제 고추 짱아치를 넣은 ‘현미 소세지 고추지 마리’도 마련돼 있다. 현미와 닭가슴살을 활용한 해당 메뉴는 칼로리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다. 이번 마리 신메뉴는 스쿨푸드 일부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하는 등 재료에 특히 신경 썼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