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양열)가 다가오는 핼로윈데이를 기념해 롯데월드에서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메뉴는 호러 컨셉으로 개발한 ‘블러드 매운돈까스’와 ‘크런치블러드 맥주콤보’ 2종으로 11월 13일(일)까지 스쿨푸드 롯데월드점에서 판매된다.

‘블러드 매운돈까스’는 바삭하게 튀긴 왕 돈가스에 매콤한 소스를 함께 제공해 새빨간 피를 표현했으며, 맥주와 감자튀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크런치블러드 맥주콤보’는 스포이드에 담긴 케첩으로 호러 컨셉을 완성했다.

스쿨푸드는 올해로 5년째 롯데월드에 입점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식 메뉴를 내세워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하고 있다. 올해는 롯데월드에서 진행하는 핼로윈데이 축제에 맞춰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고,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 할 계획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핼로윈데이를 맞아 롯데월드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쿨푸드도 호러 컨셉을 살린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즐길 거리가 모인 롯데월드에서 스쿨푸드는 시즌 신메뉴를 포함한 여러 다채로운 메뉴로 고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