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21일 봄 시즌 신제품으로 딸기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봄딸기 라떼’와 ‘봄딸기 밀크티’ 2종으로, ‘딸기와 첫사랑에 퐁당(First Love, Strawberry)’을 콘셉트로 딸기 함유량을 높여 상큼한 딸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으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색감을 구현했다.

‘봄딸기 라떼’는 새콤달콤한 딸기 베이스에 부드러운 우유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봄딸기 밀크티’는 딸기 베이스에 우유와 홍차를 더해 상큼한 맛과 은은한 홍차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판매가는 봄딸기 라떼 3,500원, 봄딸기 밀크티 4,2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되었다. 기존 메뉴인 ‘딸기 쉐이크’도 최근 겨울철 아이스 음료가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고객들에게 예년보다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이디야커피의 멤버십 앱(App) ‘이디야 멤버스’에서 이번 신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앱을 통해 미리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인 ‘이디야오더’로 음료를 결제한 고객 중 2,020명을 추첨해 ‘봄딸기 라떼’ 쿠폰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딸기의 함유량을 높여 더욱 달콤하고 상큼해진 딸기 음료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도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활발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