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대표이사 임영서)가 기존 메뉴의 주재료를 대폭 늘린 ‘더블 업(Double-up)’ 메뉴를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

더블 업 메뉴는 각 메뉴에 쓰이는 주재료를 2배 추가한 것으로, 재료의 양을 늘려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맞춰 별도의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 기본 메뉴에서 재료의 양이 늘어난 만큼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재료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선사한다.

메뉴는 전복죽, 인삼닭죽, 자연송이죽 등 총 20가지. 특히 100% 완도산 전복만을 사용한 죽이야기의 대표 메뉴 전복죽의 경우 주재료인 전복의 양을 세배 더 넣어 ‘진품전복죽’으로 선보인다.

한편, 죽이야기는 죽을 쑤기 전 신선한 채소들과 주재료들을 센 불에 볶는 과정을 거침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지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죽이야기의 임영서 대표는 “더블업 메뉴는 주재료들을 고명 형태가 아닌 죽 조리 과정에 추가함으로써 더욱 풍미있는 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음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