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아로마 오일 전문 브랜드 ‘케어셀라 바니아(VANIA)’를 새롭게 론칭한다.

 

아로마 오일 전문 브랜드인 케어셀라 바니아는 일상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인도의 자연을 담은 아로마 오일로 쉼과 힐링을 선사하고자 론칭한 브랜드로, 야생을 뜻하는 힌디어 ‘바니(Vanny)’와 인도(India) 그리고 아로마(Aroma)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실제 인도에서 자라는 식물 중 피부 진정, 피부 탄력 개선 등 피부 관리와 아로마 테라피에 효과적인 로즈마리,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라벤더 등의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 케어셀라 바니아는 자연의 향과 효능을 그대로 담아내 기존 아로마 오일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지쿱은 케어셀라 바니아 라인의 첫 제품인 아로마 에센셜 오일 10종 세트와 해바라기씨 원료의 캐리어 오일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케어셀라 바니아 아로마 에센셜 오일 세트’는 실제 인도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원물을 가공해 엄격하게 검수된 제품이며 △티트리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로즈마리 △라벤더 △일랑일랑 △로만캐모마일 △싸이프러스 △시더우드 △레몬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 10종과 함께 출시되는 ‘케어셀라 바니아 해바라기씨 오일’은 해바라기씨에서 추출한 캐리어 오일로, 에센셜 오일과 섞어 사용해 오일의 휘발 속도를 낮추고 피부 흡수를 돕는다. 특히, 비타민, 칼슘, 칼륨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진정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지쿱 관계자는 “일과 학업, 취업 등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힐링을 전하고자 케어셀라 바니아 브랜드를 기획하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국내 아로마 오일 시장 활성화에 맞춰 다양한 라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