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및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점주들을 위한 평일 야간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최상의 무인 점포운영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의 셀프 무인 세탁소 브랜드 ‘워시엔조이’의 사업설명회를 평일 야간에는 처음으로 오는 4일(화) 저녁 8시부터 경기도 판교의 코리아런드리 본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코리아런드리의 가장 큰 장점인 무인 운영 솔루션에 예비 창업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무인 사업군과 결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멀티 무인 창업 아이템이 창업자들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900여개의 매장 중 5% 이상인 57개 매장이 복합매장으로 운영중인 워시엔조이는 창업자들이 원하는 셀프 세차장, 카페, 세탁용품 판매점 등의 무인과 무인을 결합한 복합 매장들도 꾸준하게 늘고 있어 다양한 사업군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의 조건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셀프 무인 세탁소 워시엔조이는 2012년 국내 첫 선을 보인 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최근 900호점까지 오픈했으며 창업자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0% 무인 시스템 등을 제공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운영과 고객관리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워시엔조이는 세계적인 가전브랜드인 일렉트로룩스와 삼성전자의 상업용 세탁 장비와 세탁 업계 유일무이한 HACCP(해썹) 인증까지 받은 브랜드로 고객 세탁물의 위생관리부터 만족도 높은 세탁 서비스로 무인 창업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 오고 있다.

워시엔조이 영업총괄 정슬기 팀장은 “평일 저녁에 처음으로 열리는 사업설명회인 만큼 주말에 참석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성향이 커지고 있어 복합매장 등의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복합 무인 매장에 대한 다양한 성공 모델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런드리는 지구환경을 헤치고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드라이클리닝의 폐해를 알리는 ESG 캠페인 활동과 함께 2년전 드라이클리닝의 대안이라고 불리우는 물세탁 기반의 ‘웻클리닝’을 도입한 미래형 친환경 세탁소 ‘스웨덴런드리’와 의류관리 서비스 플랫폼 ‘어반런드렛’을 통해 친환경 세탁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비자 중심의 중대형 멀티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장혁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