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서비스 업종의 일자리는 줄어든 반면 플랫폼 비즈니스 일자리가 늘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약 284조 원이었던 긱 이코노미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52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긱 이코노미의 확산으로 두 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N잡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9~34세 청년 취업자 10명 중 4명은 2개 이상의 일자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이 지난해 5월 설문조사한 결과 40세 이상 중장년 10명 중 6명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이들 중 66.5%는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이른바 ‘N잡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N잡을 시작한 시기는 코로나19 발생 이후(73.3%)인 것으로 중장년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역시나 ‘수입’때문으로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상의 세탁 솔루션 IT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는 꾸준한 수익과 운영의 편의성을갖춘 셀프 무인 세탁소 브랜드인 ‘워시엔조이’의 2월내 계약 고객들을 위한 파격 창업 혜택을 공개했다.

우선 세탁기와 건조기가 포함된 중형 세탁장비 3세트 혹은 2,40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약 고객들이 추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혜택도 공개했다. ▲무인 커피머신 36개월 임대 시 중 6개월 임대료 지원 서비스 ▲운동화 세탁 장비 36개월 임대 시 3개월 임대료 지원 서비스 ▲100만원 상당의 세제 증정(워시엔조이 자사 쇼핑몰 라스365 포인트 추가 적립 서비스) ▲5년간 부품 무상 제공 서비스(단, A/S, 출장비, 공임비 별도) 총 4가지 중 2가지를 추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코리아런드리의 ‘워시엔조이’는 무인 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용빈도 증가와 창업자들을 위한 매장 관리에 대한 편의성에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셀프 무인 세탁소 브랜드로 세계적인 가전브랜드인 일렉트로룩스와 삼성전자의 상업용 세탁장비와 세탁 업계 유일무이한 HACCP(해썹) 인증까지 받아 고객 세탁물의 위생관리부터 다양한 만족도를 높이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2월 여기저기서 어렵다는 말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이 편리한 무인 셀프 세탁소 ‘워시엔조이’ 계약자들을 위해 2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이전에도 없었던 혜택으로 워시엔조이 창업자들이 좀더 편리하고 지속적인 수익과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시스템 등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런드리는 지구환경을 헤치고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드라이클리닝의 폐해를 알리는 ESG 캠페인 활동과 함께 2년전 드라이클리닝의 대안이라고 불리우는 물세탁 기반의 ‘웻클리닝’을 도입한 미래형 친환경 세탁소 ‘스웨덴런드리’와 의류관리 서비스 플랫폼 ‘어반런드렛’을 통해 친환경 세탁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비자 중심의 중대형 멀티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장혁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