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돌아온다.

CJ ENM 투니버스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세 번째 시즌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이 오는 5일(목) 저녁 8시 투니버스에서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은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로 간 ‘하리’와 친구들이 멸망한 인간 세상을 목격하고 현실로 돌아와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새로워진 귀신 소환 무기 ‘고스트볼 더블X’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고스트볼이 등장하며, 특히 ‘세상 멸망’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해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첫 방송을 앞두고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예고편도 화제다. ‘하리’와 친구들이 미래에서 맞닥뜨린 오싹한 귀신 세상의 정체를 엿볼 수 있으며, 베일에 싸인 종말 예언에 대한 언급도 살짝 등장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 첫 방영과 ‘신비아파트 공식앱’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5일까지 ‘신비아파트 공식앱’을 사전 다운로드 한 후, 해당 앱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을 CJ ON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비아파트 후드 목쿠션(3종 중 1개 랜덤)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본 방송을 시청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된 ‘신비아파트 퀴즈쇼’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신비아파트 공식앱’을 통해 진행돼 신비아파트 팬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은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오직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으며 ‘신비아파트 공식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