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6(2026 SEOUL FOOD)’가 ‘서울푸드 어워즈 2026(SEOUL FOOD AWARDS 2026, 이하 서울푸드 어워즈)’의 수상 기업과 우수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푸드 어워즈’는 ▲힐링 ▲이노베이션 ▲푸드테크 ▲기호식품 총 4개 부문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제품을 선보인 기업을 선정하는 서울푸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문 자문단의 4단계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총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첫 번째 부문인 ‘힐링’에는 건강한 성분과 뛰어난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한 나물을 즐길 수 있는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의 ‘고화순 명인이 만든 간편한 국산나물모둠’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차세대 건강 식품으로 주목받는 우베를 활용한 태향의 ‘네이쳐티 우베 시리즈’ ▲식이섬유 함량을 높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파이버맥스(Fiber Max) 트렌드를 반영한 핀코퍼레이션의 ‘주스앤그로서리’ ▲미션통상의 ‘샘트리 맛병아리콩 오리지널’ ▲금귤정과와 감귤 그린티의 조화가 돋보이는 서가의 ‘산서함’이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원재료를 활용해 식품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제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감으로 즐기는 풀오픈탭 패키지와 제로 슈가 콘셉트를 접목한 금강B&F의 탄산음료 ‘프릇비’ ▲푸드엠코리아의 ‘베이컨크림뇨끼뽀끼’ ▲깊고 진한 굴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세화씨푸드의 ‘굴맛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뛰어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한 삼진글로벌넷의 ‘서울잡채 & 부산비빔당면’ ▲빵가루에 망고의 풍미를 더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에이치푸드서플라이의 ‘냉동 빵가루 망고’를 선정했다.

세 번째 ‘기호식품’ 부문에서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뛰어난 맛과 향,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선한 과일의 풍미를 담아낸 엔제이의 ‘메론모아바 & 망고스틴 아이스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한해결실’ ▲50년 전통 찹쌀 김부각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송학식품의 ‘크각크각 김부각’ ▲배·유자·포도의 향을 조화롭게 담아낸 J1농업회사법인의 리큐르 ‘시에가’ ▲원하는 채소만 준비하면 누구나 손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샘표식품의 ‘김치앳홈 키트 클래식 & 김치앳홈 키트 비건’이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첨단 기술과 식품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 식품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푸드테크 부문에서는 혁신 제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고정밀 3D 스캐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설정한 중량과 두께에 맞춰 원육을 정밀하게 절단하는 그랜드벨의 ‘3D비전 정량절단기’ ▲과열증기와 원적외선 가열 기술로 풍미와 영양을 극대화한 참코청하의 ‘SH조리기 & 과열증기조리기’ ▲팩터의 ‘브이팩 시리즈’ ▲AI 딥러닝과 초분광 영상 기술을 결합해 식품 품질 검사 혁신을 이끄는 엘로이랩의 ‘Spectral AI’ ▲친환경 펄프 용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그린코머의 ‘그린코머 친환경 펄프 용기’가 선정됐다.

올해 서울푸드 어워즈 수상 기업들에게는 전시장 내 마련된 서울푸드 어워즈 특별관 제품 전시와 인증서, 인증 로고를 제공받아 제품 홍보에 활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주요 유통 채널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유통망 확대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푸드 관계자는 “이번 서울푸드 어워즈에 선정된 기업과 제품들은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크다”라며 “서울푸드는 앞으로도 국내 식품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K푸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푸드 수출 이니셔티브’를 위한 ‘서울푸드 2026’은 KOTRA가 주최해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 세계 49개국에서 약 1,8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오는 12일(금)까지 열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