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현의 청정 자연과 360여 년의 전통이 빚어낸 프리미엄 사케의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일본 나가노현 스와 지역에서 1662년 창업한 전통 사케 브랜드 마스미(MASUMI)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마스미가 ‘2026 사케 페어’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마스미는 오는 20일(토)부터 양일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점 지하 1층의 청담 트웰브에서 개최되는 2026 사케 페어를 통해 대표 제품인 ‘마스미 산카’와 ‘마스미 쿠로’를 비롯한 총 7종의 사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마스미는 음식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최고의 식중주’ 철학을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대표하는 라인업을 엄선해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꽃처럼 피어나는 향과 매끄러운 여운의 ‘마스미 산카’, 섬세한 아로마와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마스미 쿠로’, 깊이 있는 과일 향과 부드러운 산미의 ‘마스미 아카’ 등 대표 제품들과 품위 있는 바디감과 길게 이어지는 여운을 구현한 ‘미야사카 야마다니시키’, 선명한 바디에 차분한 향을 담아낸 ‘미야사카 미야마니시키’도 함께 선보여 마스미만의 정교한 양조 철학과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2026 사케 페어’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사케가 새로운 미식 주류로 주목받고 있는 흐름에 맞춰 기획된 행사로, 다양한 사케 시음과 브랜드 소개를 통해 일본의 식중주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마스미를 비롯해 일본 각 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의 프리미엄 사케와 쇼츄 총 58종이 소개된다.

한편 마스미는 나가노현 스와 지역의 맑은 물과 서늘한 기후, 엄선된 양조용 쌀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사케를 생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2026년 전국신주감평회 금상 수상으로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현대 사케 양조의 초석으로 평가받는 ‘협회 7호 효모’를 발견해 사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양조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음식의 풍미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식중주(食中酒)’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 양조 기술과 현대적 품질 관리 시스템의 조화를 통해 세계 각국의 미식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마스미 관계자는 “이번 사케 페어는 마스미가 추구하는 식중주의 매력과 정통 프리미엄 사케의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360여 년 동안 이어온 양조 철학과 나가노현의 자연이 빚어낸 마스미만의 풍미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