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투니버스의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을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1인 영상 창작자 축제다. TOP 크리에이터의 슈퍼 콜라보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사는게 꿀잼’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 참가하는 벅스봇 이그니션은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체험 부스에서 완구 체험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해 선보인다.

 

먼저 벅스봇 완구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벅스봇 완구를 가지고 직접 배틀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스피드 러닝(스피드 대결)’, ‘롱 러닝(오래달리기 대결)’, ‘러닝업(오르막길 완주 대결)’ 등 벅스봇 완구 특유의 기어 차징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대결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벅스봇 완구 체험존 현장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벅스봇 이그니션’ 속 등장하는 곤충 퀴즈 이벤트 ‘벅스도감 맞추기’, ‘랜덤 뽑기 이벤트’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며, 인기 크리에이터의 깜짝 무대 인사 시간도 마련돼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CJ ENM과 칵테일미디어가 공동 기획한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은 벅스봇 세계에 살고 있는 장수풍뎅이족과 사슴벌레족이 숲을 지키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인간과 계약을 맺고 배틀을 펼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