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대표 가족 뮤지컬 ‘신비아파트’가 오프라인 공연으로 관객들과 재회한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가족 뮤지컬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기록할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을 오는 7월 15일(목)부터 8월 29일(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 티켓은 6월 1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4만4000원~6만60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예매를 마친 조기 예매 고객 대상으로 55%의 할인 혜택 제공 및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한정 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가은’이 깊은 잠에 빠지고 별빛 초등학교 친구들이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이 생기자,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 위해 귀신들의 공격에 맞서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9년 선보인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시즌의 오프라인 공연인만큼 더욱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고의 제작진 DS뮤지컬컴퍼니와 함께 제작한 이번 신비아파트 뮤지컬은 특유의 오싹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복수의 화신 ‘토면귀’, 인간의 영혼을 먹는 ‘도플갱어’ 등 새로운 귀신 캐릭터들을 공연장에서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지난 2월 온택트 뮤지컬 형태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친구들 간의 용서와 화해 등 우정을 주제로 다뤄 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지옥의 롤러코스터, 귀신 범선, 악몽 보트 등 비명동산의 각종 놀이기구를 화려한 홀로그램 효과로 구현하여 오감만족 가족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