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투니버스는 신작 애니메이션 ‘뱀파이어소녀 달자’를 내년 초 정규 편성에 앞서 오는 12월 23일(목) 저녁 7시 30분에 스페셜 편성으로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콤오싹 코믹 시트콤 ‘뱀파이어소녀 달자’는 인간계에 불시착한 뱀파이어소녀 ‘달자’와 졸지에 달자네 가족과 여러모로 얽히게 된 겁 많은 초등학생 소년 ‘동구’가 벌이는 좌충우돌 일상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이어 CJ ENM 투니버스가 자체 기획·제작해 선보이는 신작으로 오는 2022년 1월 정규 편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금요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오싹한 분위기 속 해맑게 웃고 있는 주인공 ‘달자’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알고 보면 피가 아닌 딸기주스를 좋아하는 귀엽고도 엉뚱한 매력을 가진 괴짜 뱀파이어소녀 ‘달자’가 시청자들에게 과연 어떤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와 관심을 동시에 모으고 있다.

한편, 달콤오싹 코믹 시트콤 ‘뱀파이어소녀 달자’는 스페셜 편성을 통해 오는 12월 23일 (목) 저녁 7시30분 투니버스에서 최초공개로 선보이며, 2022년 1월 중 정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