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해 특유의 따뜻한 유머로 웹소설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네이버 시리즈는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이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해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바람난 남편에게 살해를 당한 주인공이 10년 전으로 회귀하여 기발한 복수를 하는 사이다 복수 로맨스 극이다.

각자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은희, 장항준 부부는 이번 캠페인에서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두 작품의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또한, ‘빙의물’, ‘회귀물’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가 돋보이는 웹소설 작품들을 소개하며 ‘인생작’으로 불리는 웹소설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전했다.

실제로 김은희 작가는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대해 “소설 속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빙의한다는 설정이 흥미로웠다”고 전했으며, 장항준 감독 역시 웹소설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대해 “사이다 복수극이지만 로맨스 장르인 만큼 다양한 러브라인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특히 ‘킹덤’, ‘시그널’, ‘싸인’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흥행을 일으키는 장르물 1인자인 김은희 작가와 예능, 팟캐스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화계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항준 감독의 첫 부부 동반 CF출연 이기에 이번 캠페인 영상에 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실제 부부인만큼 촬영 내내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장항준 감독의 애드리브 때문에 촬영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는 웹소설의 매력을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다. 2019년에는 배우 수애와 김윤석, 이제훈, 변요한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에는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가 출연해 가상 캐스팅, 광고 패러디 영상 등 2차 창작물이 활발히 제작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네이버 시리즈의 차하나 마케팅 총괄 리더는 “이번 네이버 시리즈 브랜드 캠페인은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부부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타 작가, 감독의 남다른 부부 ‘케미’와 함께 장르와 소재 상관없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웹소설의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은 네이버 시리즈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 시리즈의 다양한 웹툰과 웹소설은 네이버 시리즈 모바일 앱을 통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