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정창길)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지쿱은 지난 8일 제너럴바이오 남원캠퍼스에서 지쿱 정석근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전북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기초푸드뱅크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 제품(2 4백만 원 상당) 전달 행사를 가졌다. 

지쿱이 전달한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 물품은 노약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곳과 이용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쿱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은 유기농 ‘와송’을 150배 농축시켜 한방 약재와 함께 화학 첨가물과 방부제, 색소, 보존료, 향신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는 부형제 공법으로 제조돼 중장년층이나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지쿱 서정훈, 정창길 각자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설을 앞두고 노약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쿱은 지난 2015년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의 서정훈 대표이사가 설립한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200여 종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국내 직접판매 기업의 제품력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으며 2019 11월에는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최초로 베트남 직접판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