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지난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전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55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20명의 아동이 입상했으며, 우수 작품으로 5명이 선정되었다. (입상자는 한국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수상작은 총 4가지 평가 항목(환경보호의 의미, 참신한 표현, 환경 관련 소재 사용 적절성, 도미노피자 굿즈와 피자박스와의 부합)을 설정한 뒤 심사했으며, 도미노피자 임직원 투표를 통해 공정성을 높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20명의 아동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작품들은 추후 도미노피자의 굿즈와 피자박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아동분께 감사드린다”며 “입상 작품은 추후 도미노피자 굿즈와 피자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2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하며 예체능 인재 양성을 비롯해 문해력 증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