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양열)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국내산 의성 마늘을 듬뿍 넣은 ‘의성마늘떡볶이’와 불맛이 특징인 ‘중화풍 잡채밥’이다. 알싸한 마늘이 들어간 떡볶이와 불맛을 가득 담은 잡채밥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성마늘떡볶이’는 국내 대표 마늘 재배지로 유명한 고품질 의성 마늘을 활용해 알싸하게 매운 떡볶이 맛을 살렸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떡과 다진 마늘이 가득 들어간 매콤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돋아 떡볶이 마니아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신메뉴 ‘중화풍 잡채밥’은 불맛을 그대로 살린 굵은 당면과 야채를 담백한 계란볶음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간단하고 든든한 식사 메뉴로 제격이다. 이 메뉴는 맵지 않아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고품질 의성 마늘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스쿨푸드만의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이번 가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쿨푸드의 가을 신메뉴 ‘의성마늘떡볶이’는 스쿨푸드 매장과 스쿨푸드 딜리버리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중화풍 잡채밥’은 스쿨푸드 딜리버리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