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양열)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배달의 민족’ 포장 할인 프로모션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5일(일)까지 진행하며, 배달의 민족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고 포장 주문을 하면 ID 당 1일 1회씩 3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스쿨푸드 일부 매장과 스쿨푸드 딜리버리 일부 매장이 참가하며, 스쿨푸드 대표메뉴 ‘마리’부터 분식, 덮밥, 면 요리까지 폭넓은 취향을 공략한 스쿨푸드의 전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쿨푸드는 지난 4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 주문 앱도 선보였다. 배달 가능 매장이 메인 화면에 노출돼 본인과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즉시 주문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인기 메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2,022명에게 2천 원 할인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했던 포장 할인 프로모션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도 동일한 프로모션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쿨푸드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